#当年今日#

100408 elle杂志采访

격정 멜로로 돌아온 김남길, 그 남자가 사는 법

만인의 연인 '비담'으로 여심을 흔들어 놓았던 김남길. 그는 두 편의 격정 멜로로 우리 곁에 돌아왔다. 하나는 탈옥수로 나온 영화 <폭풍전야>다. 다른 하나는 악마적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드라마 <나쁜 남자>다. 치명적인 사랑을 위해 그는 두 번이나 자신을 송두리째 내던졌다.

단순 명료한 성격의 인간이 있는가 하면, 도저히 한 문장으로는 설명하기 힘든 성격의 인간도 있다. <폭풍전야>의 ‘수인’이라는 캐릭터는 후자에 가까운 것 같은데, 어떤가?

영화를 결정할 때는 시나리오 한 편을 끝까지 다 읽고 나서 충분히 검토해 보고 연락을 하는 게 예의다. 그런데 <폭풍전야>의 시나리오를 읽으면서는, 읽다가 말고 중간에 ‘이 영화 꼭 하고 싶다’고 전화하고 싶은 걸 꾹 참았다. 시나리오 자체도 좋았지만 ‘수인’이라는 인물이 좋았던 건, 배우로서 감정 몰입이 굉장히 쉽게 된다는 점이었다.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 서로를 알아보고 사랑을 확인하게 되는 과정이 정말 섬세하게 드러나 있어서 시나리오를 읽으면서 말 그대로 빠져들게 됐다. 우리는 이 영화를 ‘격정 멜로’ 라고 이름 붙였는데, 통상적인 멜로 영화와는 다른 점이 많다. 제한된 시간, 안타까운 상황 속에서 찾게 된 사랑이라 더 안타깝고 아쉬울 텐데, 그 흔한 손 잡는 장면 조차 잘 나오지 않는다. 멜로라는 장르도 사실 여러 가지 모습을 가지고 있지 않나.로맨틱하거나 코믹한 멜로 말고, 여태까지 한 번도 보여주지 않았던 감정을 전달할 수 있는 역할이고, 그런 영화라서 많이 끌렸다.

‘격정 멜로’라는 이름을 붙여서 사실 ‘어른들의 장면’이 많이 나오는 영화일 줄 알고 기대를 했었다.

그 ‘격정’이라는 게, 감정적인 부분을 말하는 거다. 파도처럼 치닫는 감정의 격정. 영화 제목 그대로 폭풍전야처럼 감정의 기복이 되게 크다. 조용한 것 같지만 내재되어 있는 힘이 엄청나다. 그런 의미에서의 ‘격정’이다. 어른들의 격정 말고.(웃음)

사실 김남길의 필모그라피를 보면, 통상적인 느낌과는 거리가 멀다. 젊은 남자배우라면 누구나 한번쯤 해보는 로맨틱하고 밝은 역할도 찾기 힘들다. 어둠의 기운에 끌리는 건가?

(김)혜수 누나랑 이 영화 시나리오 보고 나서 얘기를 나눴는데, 누나가 그러더라. ‘너, 너무 어린 나이에 이런 거에 빠져서, 한쪽으로만 가는 거 아니냐’고. 그런데 정말 이상하게 흔히 사람들이 ‘세다’고 하는 것들에 눈이 가고 손이 간다. <폭풍전야>도 멜로 영화지만 그 안에서도 하드 코어 적인 느낌이 많다. 단순히 어두운 느낌 때문이 끌리는 게 아니라, ‘진정성’을 가지고 있는 영화나 인물에 매력을 많이 느끼는 편이라고 생각한다.

<폭풍전야>의 ‘수인’과 ‘미아’(황우슬혜)의 사랑은 보통사람들은 경험해 보기 힘든 사랑인 건가? 우리 같은 ‘범인’도 공감할 수 있을까?

누구나 살면서 한 두 번쯤 격정적인 사랑은 해보지 않나. 아닌 거 같아도 지나고 보면 그게 다 격정적이었던 걸 거다. 그런데 이 영화 속 사랑이 좀 더 특별하게 느껴지는 건, 사랑을 느끼기 힘든 상황에서 뭔가를 꽃 피우고 희망을 찾는다는 점에 있다. 사랑에 배신 당하고 누명을 쓴 채 수감 생활을 하다가 탈옥을 한 남자와 사랑의 아픔 때문에 마음의 문을 닫아버린 여자가 어느 갇힌 공간에서 만난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과연 사랑을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다. 그런데 이 둘이 만나 사랑을 하고, 희망을 본다. 관객들이 그런 부분에서 신선함을 느낄 것 같다.

영화에서 요리사라는 직업이 갖는 상징적 의미가 있나?

어떻게 보면 단순히 멜로기 때문에 직업이 중요하지 않을 수 있는데, 수인이는 미아와 소통하기 위한 장치로 음식을 한다. 그리고 섬세하게 보여지는 것들이 있어서 그런 직업을 택한 거 같다. 조창호 감독이 시나리오를 쓰면서 그 안에 다 계산을 해서 직업을 설정한 듯 하다.

일반적으로 경험해보지 못 한 것을 배우들은 표현한다. 경험치를 위협하는 역할들을 준비하는 자세가 있다면?

캐릭터를 표현할 때 상상을 하는데, 거기엔 어느 정도 한계가 있다. 그럴 땐 내가 경험했던 부분을 극대화 시켜서 만든다. 어차피 캐릭터라는 건 내가 그 인물이 되는 거다. 그래서 수인이 가지고 있는 감성적인 부분을 극대화 시켜서 표현하려고 했다. ‘경험이 없다’라기 보다는 내가 가지고 있었던 걸 끌어올리는 부분이 크다.

이 캐릭터를 위해서 참고한 영화나 뭐가 있나?

조창호 감독을 참고하고, 또 참고했다. 그 우울하고 어두운 포스!(웃음) 조창호 감독이 생각하는 멋스러움은, 겉으로 드러내지 않는 거다. 감독이 화가 나서 소리를 내지르기 보다는 항상 낮은 목소리로 이야기하고, 속삭이면서 이야기하는 걸 좋아한다. 그래서 내가 "뭐라고요? 좀 크게 말해요! 목에 가래 좀!" 이렇게 말할 때도 있을 정도다.(웃음) 어쨌든 시나리오를 쓰고 영화를 연출하는 감독의 의견이니까, 그리고 또 본인이 생각하는 사랑에 대한 로망을 내게 주입시켰다. 어떻게 보면 <후회하지 않아> 때랑 비슷한 상황이었다. '게이'를 잘 몰랐을 때 감독님을 통해서 그 느낌을 전달 받은 것처럼, <폭풍전야>에서도 조창호 감독의 느낌을 많이 받았다. 또, 내게 <자토이치>에 나오는 기타노 다케시 이야기도 했다. 특별히 카리스마 있어 보이지 않으려고 해도 멋스러운 그런 연기. 그래서 영화 끝나고 나서 우리 스태프들이 <선덕여왕>을 보면서 한마디씩 했다. "저렇게 뛰기 좋아하는 애를 가둬놨으니 얼마나 답답했겠냐"고.
그렇게 계속 붙어있다보면 조창호 감독과도 우정이 싹텄겠다.
맨날 치고박고 싸우다 우정이 생겼다.(웃음) 이 영화 시나리오 받아 보고 우리가 함께 꿈꿨던 거는 이 영화를 정말로 잘 만들어서 아시아에서 정말로 보기 드문 멜로 영화를 만들어보자는 거였다. 사람들이 '아니, 이런 멜로 영화도 있었냐'면서 박수를 칠 정도로 말이다. 어떤 영화를 만들던지 금전적인 부분엔 늘 부딪치기 마련이다. 더 풍부하게 만들고 싶었는데 한계가 있으니까 아쉬워서 속상했던 적도 있고. 조창호 감독과는 이래가지고 개봉하면 정말 큰일나는 거 아니냐고, 그런 이야기 하면서 운 적도 있다. 보통 사회 생활하면서 만난 친구들은 서로 이해관계를 따지기 마련이라 진짜 친구가 되기 힘든데, 우리 같은 경우는 가고자 하는 목표가 같아서 진짜 우정이 된 거 같다. 힘든 날을 보내면 더 애틋한 것 처럼, 남다르다.
-중략-

이제 곧 방영될 드라마 <나쁜 남자>의 역할도 꽤 만만치 않을 듯 싶다. 성공을 위해서 타고난 두뇌와 계략을 쓰는 인물이라는데.

만만하다. 하하. 만만치 않다 라기 보다는, 그냥 좀 현대극에서 처음 보여주는 것들이 많아서 기대가 된다. 사극 이후에 드라마는 안 하려고 했는데, 급하게 뭔가 하나를 보여주기 위한 기회가 필요했다. 어쨌든 캐릭터 자체는 <폭풍전야>에서 보여지는 것의 밝은 버전이다. 폭풍이 10이라고 생각하면 나쁜 남자에선 6 정도를 표현한다. 다행인지 <폭풍전야>에서 따오는 느낌이 되게 많다.

'남길 아빠'(김남길 팬들이 부르는 애칭) 보고 싶어하는 '딸'들이 많으니까 아마 많이들 <폭풍전야> 보러 갈 거다.

무조건 다 봐야 된다. 일단 가입한 7만 명은 무조건 가야한다. 안 보면 다 강퇴 시킬 거다. 그리고 한국 영화 어렵다고만 하지 말고, 배우들이 규모가 작더라도 좋은 영화들에 많이 출연해야 우리 문화를 키울 수 있다. 한국 문화가 풍부해져야 더 넓은 시장을 선두할 수 있는 거고. 아, 또 흥분했다.

언젠가 시간이 많이 흐르고 난 뒤에,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훑어 보면서 ‘이건 이런 영화였다’고 이야기 하는 때가 올 거다. 그 때 <폭풍전야>는 어떤 영화였다고 설명할 건가?

사람이 살면서 어쩔 수 없이 세상과 타협해야 하거나, 지금까지와는 다른 생각을 해야할 때가 있다. <폭풍전야>는 그런 이유로 괴로워하고 있는 내게 내가 선택한 길을 묵묵히 갈 수 있도록 만들어 준 영화다. 조창호 감독도 우스개 소리로 ‘네가 다른 데 돈 받고 팔려갈 만한 걸 내가 살려줬다’고 말하곤 한다. 그만큼 금전적인 문제, 상업적인 부분에 구애 받지 않고 내가 하고 싶은 걸 꾸준히 할 수 있게 만들어 준 영화가 바로 <폭풍전야>다.

©https://t.cn/A6ctZhVL

#醉渔唱晚-成公亮[音乐]#

누군가가이 노래가 몸의 활활 타오르는 뜨거운 불을 끌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일찍이 그녀의 사랑하는 사람을 그리워한 적이 있다.
하루에 140여 번 들었어!총 9시간!
이 곡은 그의 기분을 힐링하는 곡이다!

자기야!자기야!자기야!
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최고의 아이돌!
생각이 나셨습니까?오늘이런종류의음악!
이것은 매우 유명한 고대 거문고곡이다.
저자는 두 사람의 시인이다.
그들은 618년에서 907년 사이에 태어났습니다.
어느 날 그들은 배에 앉아 경치를 감상했다!
그들은 술 마신 사람이 강가에서 낚시를 하면서 노래를 부르는 것을 보았다.
그들은 조어인의 심경과 그들 자신의 심경이 매우 비슷하다고 느낀다.
그들은 웃고 있다!그들은 자랑스럽다!그들은 교만하다!
그들은 뜬구름만 보고 있다!
그들은 자신의 고향에서의 아름다운 감정에 취하게 되었다!
속세를 뛰어다니며 덤벙거리는 사람들!그들은 이해할 수 없다!

이 곡은 또한 어부의 호방함과 고성노래의 취태를 묘사하였다.
저자들은 정치에 관한 토론과 분풀이에 몰두하는 저자들의 기분도 표현하고있다!
전곡 소재 세련미!짜임새 있게!
정교한 곡이다!
나는 아주 좋아한다!당신도 나와 같이 좋아하길 바랍니다!

오늘 날씨가 좋네요.하늘이 푸르다.
밖에 걸으면 기분이 좋습니다.
나는 이제야 알았다!만약에!내 마음속에 깊이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
나는 흐린 날에 산책을 나가지 않아야 한다!
마치 어제 날씨가 매우 흐린 것 같다.
난 갔습니다, 난 당신이 너무 보고 싶어, 난 결국 슬픈!

내가 집에 돌아오면 반드시 등을다 켜야 해!
내 방안에는 그런 누런 빛이 필요 없어!
나는 흰색 빛을 매우 밝게 원한다!
이렇게 하면 사람의 기분을 좋게 할 수 있어요!
그리고 나서 자신의 텔레비전이 클수록 좋다!
누군가 말했어요.텔레비전의 사이즈는 자신의 행복감과 정비례한다!
나는 이것이 전적으로 정확하다고 생각한다!

내가 가장 생각하는 우상, 내가 가장 생각하는 사람.
당신은 내가 지금 당신에게 편지를 쓰고 음악을 공유하는 것이 행동으로 당신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나는 절대로 당신에게 묻지 말았어야 했다, 당신은 또한 대답을 할 수 없었다!
이런 행위는 나에게 있어서 매우 의의가 있는 것이며이 과정에서
나는 인생의 100가지 느낌을 느꼈다.

그래서 내가 지금 너에게 편지를 쓴다고!나는 리득을 보았다!
이런 행위는 나로 하여금 행복을 느끼게 한다.
나는 너에게 감사해야 한다!

지금의 나는 만족한다!
그러나 나는 어느 날 우리 우정의 작은 배가 갑자기 뒤집히는 것을 가장 두려워한다!
나는 이렇게 오랜 시간을 일을 겪었다.
처음에는 얼굴이 뒤집히는 것이 책을 뒤집는 것보다 더 빠른 것 같아요!
그러나 나는 지금 감정과 의리가 있다고 생각하는것은 당신의 성격입니다!
이 기간 동안 과정 중에 어떤 때 나는 정말 포기하고 싶을 정도로 절망했다!
그러나 나는 나의 최초의 소원이 생각났다!그리고 나는 점점 더 너를 사랑한다!
나는 당신의 귀가 내가 좋아하는 멜로디를 들을 수 있길 바랍니다!
나는 너로 하여금 나와 같은 느낌을 갖게하고 싶다.
나의 능력은 정말 매우 약하다!
나는 무능력한 사람이다!미안합니다!
당신은 가장 좋은 사람, 가장 착한 사람!
나는 정말 너를 사랑한다!

#琵琶语(神还原版)[音乐]#

나는 너와 함께 산속에 살고 싶다!
나는 너와 술잔을 들고 명월과 마주 보고 술을 마시고 싶다!
산에서의 나날!
우리는 얼마나 많은 시간을 보내는지 관심할 필요가 없다!
매년 100 종의 새들이 왔다갔다한다!
매일 아침 우리는 함께 오곡을 심으러 갈 수 있다.
저녁에 우리 돌아와서 시를 읊고 노래를 부릅시다!
우리는 신나게이 세상에 있다!
우리 이야기꽃을 피우며 지내자!
언젠가는 우리 함께 속세를 떠날 수 있다면!우리는 함께 번거로움을 떠날 수 있어요!
그것이 바로 나의 극락세계이다!

✨✨✨✨✨✨✨
我爱你啊I LOVE YOO我爱你啊
[心][心][心][米奇比心][米奇比心][米奇比心][中国赞][中国赞][中国赞][太阳][爱你][爱你][爱你][好喜欢][好喜欢][好喜欢][好爱哦][好爱哦][好爱哦]

내가 가장 그리운 사람!내가 가장 사랑하는 당신!
너는 아직도 너의 그 일을 벌주고 싶은 거니?

내가 어떻게 너를 처벌하는 것을 아끼지 않을 수 있겠니!
당신은 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
나는 원한다!나는 너를 대신하여 모든 고난을 이겨내고 싶다!
나는 당신이 영원히 즐겁고 행복하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해요!나는영원히당신을사랑합니다!

✨✨✨✨✨

강에 있는 사람들이 스케이트장을 만들고 있어요!
스케이트카에서!
낚시꾼이 없으니 강물은 전부 얼었을 것이다.

#2019.01.18# Burn the Stage : the Movie 유튜브 개봉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그렇게 보고 싶었던!!! 더무비ㅠㅠㅠㅠㅠㅠㅠ

나레이션이 되게 위합감없이 잘녹았음, 끝없이 내달리는 곳에 우린 서있다...첫마디부터 약간의 소름?음ㅋㅋ 윙스콘 시작, 추억의 2017년 2월18,19일...리허설 부터...공연당일, 보면서 내가 있을지 찾아보기도 했고, 혹시 맹자가 있나하고 뚜러져보기도하고ㅋㅋ항상 궁금했던 기자간담회! 이런거구나 싶었으, 간담회후에 말한 “잘할수있을까 그런거 없습니다 그냥, 잘할거거든요” 되게 좋았던 부분,,,존나 발리는 민윤기,,정색하면서 잘할꺼거둔여ㅋㅋㅋ 정신없이 뛰어다니는 복잡하고 어두컴컴한 무대뒤... 그리고 윙콘 회식 뒷풀이, 오늘 술 엄청 마실겁니다ㅋㅋㅋㅋ 정국이 귀여웤ㅋㅋㅋㅋ 그때 등장한 나레이션이 기억난다—무대가 아닌곳에서는 누구보다 평범한 20대 우리들로 돌아간다. 참...평범하면서도 평범하지 못하는 느낌이 들었다...암튼ㅌㅋㅋㅋㅋ 뭐랰ㅋㅋㅋㅋㅋ 칠레 정국 몸상태, 번더스에서 보긴봤는데 또봐도 마음이 아푸고 이상하다는ㅠ 핑돌았는데 막콘이라고 악을 쓰고 하는 막내, 사람들이 악마를 봤댘ㅋㅋㅋㅋ 자신 혼자 내가 아닌 비티에스로 사는건, 비티에스의 한조각으로 사는건...이런거.ㅠ 휴식할때의 작업, 공부, 운동, 게임, 영상보깈ㅋㅋㅋ 석진이 운동ㅌㅋㅋㅋㅋ 귀여워, 덩치 그렇게 큰 트레이너 마저 웃게만든는 마성의 남자!ㅋㅋㅋㅋ팬들은 이런 마음이구나...하면서 무대밑에서 우리를 알려고하는 홉이! 호바ㅠㅠ 우리는! 프로다~~라고 구호를 제안하는 남준잌ㅋㅋㅋㅋㅋ 졸귘ㅋㅋㅋㅋㅋㅋ 열정과 M.I.C.하나라면ㅋㅋㅋㅋㅋ박살을 나겠다!?라는 윤깈ㅋㅋㅋ뉴욕 쇼핑...땅을 밟아보긴한다 걸어보긴한다하고 하는 정국이....참 씁쓸하게 느껴졌던 뭘까...휴 그와중에 무조건 악기장비매장으로 가는 윤기...한국에 없다고 꼭 가서 보고 싶다고, 만족도 쩔어 최고라고 어린아이처럼 기뻐하는데 귀여웤ㅋㅋ 음악에 이토록이구니 다시한번 느꼈다는ㅠ 윤기 작업하는데 술...작업 할 땐 술먹으면 머리 아파서 잘 안먹는데...하면서 와인한병 훌쩍하는ㅋㅌ잘해야되는 부담감이 쩐다는 투덜거리는 입...만두같은 얼굴ㅋㅋㅋ 제발 부디 부담을 즐기는 날이 왔으면 해ㅠ 지진정 술자리모임ㅋㅋㅋㅋ여전히 와그작와그작ㅋㅌㅋ 그리고 지민이 전날은 무대 망치고...오늘 잘해서 편해지니깐 울컥하다고 하는 지민이...엄격도 이런 엄격이 없다ㅠ 짐나ㅠㅠ충분해ㅠㅠㅠ 그리고 바비큐파티 물놀이 ㅋㅋㅋㅋㅋㅋ 태형이가 상남자태형이 같았어ㅋㅋㅋㅋ 피아노치은데 신랑김석진 입장ㅋㅋㅋㅋㅋㅋ 홉짐둥절ㅋㅋㅋㅋㅋ물놀이는 너무 화양연화였다ㅠ 홉이 그와중에 믹텦 작업ㅠ 그리고 남준이 친구 통화~ “ 남준아! 어디야~ 어 나지금 태국” 라고 하는 보통 친구간의 대화ㅠ 무엇보다도 따뜻해보였다ㅠ 친구가 힘이 되어주겠지...처진어깨를 들어주겠지하는 생각이 들었다ㅠ 그리고...남중이 다리ㅠㅠ깁스하는 남준이 제발 아푸지마ㅠㅠㅠ 그러는 와중에 지민이 세게 넘어졌다고 발목 걱정하는 남준이ㅠㅠㅠ 제발 애들아 몸조심ㅠㅠ 첫 빌보드! 그리고 리허설 파트바꾸기!!ㅋㅌㅋㅋㅋㅋ 태형이 비긴 개잘함 ㅋ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ㅋㅋ 지민이 리플렉션 잔망 터졐ㅋㅋ 홉이 스티그마 잘함ㅋㅋㅋ 고음ㅋㅋㅋㅋㅋ민윤기 어웨이크ㅋㅋㅋㅋ여전해 푸...그리고 정국이 퍼스트럽 개잘햌ㅋㅋㅋ 마지막 넘어지는 거 까지ㅋㅋㅋ귀여워ㅋㅋㅋㅋ호석이 보이즈 미츠 이브 올라가기전 제대로 치임ㅠㅠㅠ,,, 리프트 타다가 무릎 박아서 쫑알쫑알 아프다하다가 보이밋츠이블 도입 나오자마자 표정 바뀌는 거 ㄷ ㄷ ㄷ ㄷ ㄷ 존멋ㅠㅠㅠㅠㅠ 일본 방피디님 pt...Ama에 공연할 수 있을 가능성이 90이라니 기뻐하는 멤버들ㅋㅋㅋㅋ 정말 방탄의 프로듀서가 방시혁라서 좋은 거 같애!!! 방피디님 마인드, 가르침...음악에 대한 열정,팬에대한 감사는 잊지말이라는 피디님, 행복해지는 방법을 찾아라고 하고 음악이 좋아서 시작했는데 불행해지면 안된다, 그러지 말았으면 하는 피디님....감사합니다, “행복해져야한다. 많은 이들이 우리의 음악을 들으며 행복해하고 위로를 받고 있는데 무엇보다 내가, 우리가 행복하지 않다면 우리의 메시지는 거짓이 될 테니”...많은 생각을 들게 만든다ㅠ 방탄은 최고로 행복해라ㅠ 태형이 네시! 태형이 정말 한성을 많이 애정하는구나 다시 한번 느꼈다ㅋㅋㅋㅋ 첫 연기니까 자기 아기 느낌인가? 긔여워ㅋㅋㅋ난 현실의 한성이야,ㅌㅋㅋㅋㅋ귀여워 우리태형이 연기 시켜주세요ㅠ 애가 이렇게 좋아하는데ㅠ 그리고 남준이 멘트하나하나를 완성시키는것 어색하지않게 대화하는 것처럼 했으면 하다고 하는...예뻐라ㅠ 석진이 하트이벤트 하트인경 잘되서 너무 기뻐하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 돔, 오사카돔 !!!!! 첫 미국 공중파!!!!! 기뻐하는 너희 귀여워 대견하고 자랑스럽!!!!! Ama 대기실이 생겨 감격스러워하는ㅠㅠ 무대박살내고 ! 훗! 한국 윙파콘....힝ㅠㅠㅠ나의 한이다....갔어야했는데...갈수있었는데...ㅠㅠㅠㅠㅠㅠ 한이다 진짜ㅠㅠㅠ석진 생일 이벤트 혼자 기획한겈ㅋㅋㅋㅋ 몰카의 몰카 ㅋㅋㅋㅋㅋ긔엽ㅋㅋㅋㅋ김연탄이!!!!!!!!탄이 대박 귀여움....오줌ㅋㅋㅋㅋㅋㅋㅋ 디쥬시마백ㅋㅋㅋㅋㅋㅋㅋ윙파 막콘멘트ㅠㅠㅠㅠㅠㅠㅠㅠ오랜만에 하는 길 무대ㅠㅠㅠㅠ 진짜 한이다ㅠㅠ. 갔어야했어ㅠㅠㅠ민윤기 나레이션 ㅠㅠㅠㅠ소름 돋았다고ㅠㅠㅠㅠㅠ나도 모르게 울컥ㅠ “김석진 김남준 정호석 박지민 김태형 전정국 그리고 민윤기, 가끔은 이름이 어색할때가있다.들려오는 함성의 크기만큼,지나온 시간 만큼, 저 멀리 어렴풋이 서있는 나를 본다. 진 알엠 제이홉 지민 뷔 정국 슈가 그리고 비티에스, 친숙한 듯 낯설고, 낯선듯 친숙한, 우리 젊은 날의 또 다른 얼굴들.” ㅠㅠㅠ 마지막 인터뷰ㅠ 기억남은 단어 문구들—굉장한 2년 , 일어나고있는 일이 맞는가가 의심이 되고 , 2017 잊을 수 없는해 , 공연 욕심 , 그때 그순간들을 생각하면 설레고 두근거림이 있다, 아미한테 받는 힘이 생각하는 것보다 많이 크다..사소한 것들한테 행복해하고 좋아하지도 위안을 얻고 , 2018두번째 빌보드...자신을 의심하면서 살기에, 가당키니한것인가 당연하다는듯이 받아도되나 생각한다 , 어떻게 여기까지 온 건지 사실 잘모르겠다 , 밑에서부터 모든사람들이 차근차근 노력한 결과, 지금처럼 일곱명함께 건강하게 활동이 목표 , 방탄소년단으로 힘내자 , 가장 힘든건 주위 멤버들이 힘든것이다 자신이 힘든것보다 몇배 더 힘들다, 멤버들 많이 힘들겠지만 이겨내줘서 고맙다, 아미들이 봐주고 원하고 있으니 힘을 드리고 싶다, 음악을 좋아하는 그룹 , 빨리 끝내고 싶을때도있지만 언젠간 하고싶어도 못할때가 있을꺼니 소중히 잘해야된다 , 미래는 잘 모르겠지만...저희는 항상 똑같을거같아 , 기분좋은 에너지가 되는 팀이 였으면. 그리고 마지막 남준이 나레이션ㅠㅠㅠㅠㅠㅠ... “우리가 서있는 그곳을 어떤이는 사막이라 불었고, 또 어떤이는 바다라고 불었다, 한가지 확실했던건 당신과 내가 그곳에 서있었고, 또 지금까지 함께 걸어왔다는 것, 그리고 또다시 함께 발 맞추어, 나아갈거라는것”
그리고 마지막 변함 없이 써준 “SPECIAL THANKS TO OUR WINGS, ARMY”

전편 나레이션...너무 와닿았다ㅠ
-성장, 혼자 해내야 되는 숙명이고 그속에서 뭔가를 얻어내는 작업이지만, 우리가 같이 있기 때문에 더 위로가 된다.
-당연이라는 말이 무섭다.....당연히 잘 해낼꺼라는 말
의심보다 확신, 자만이 아닌 자신으로 꽉 채울때 , 부담과 불안보다 행복한 수많은 공연.
-사막이여서 다행이다, 사막처럼 끝이 보이지 않는 꿈을 꿀 수 있으니깐.
-결국 신기루는 잡혀 현실이 됐고, 두렵단 사막은 피 땀 눈물로 저 바다가 됐어,그런데 이 행복들 사이에 이 두려움들은 뭘까.
-그런 날이 있다, 어제 일도 내일의 일도 내려놓고, 오로지 오늘만 끝없이 반복될 것 같은 날, 늘 함께였지만 함께라서 더 행복한 순간, 그리고 지금은 가슴 깊이 담아둔다,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조금은 힘이 겨울 때, 지금을 꺼내어 보고 다시금 일어살 수 있도록.
-우리는 뜨거운 열기가 가득한 사막에서도 바다 였고 , 이모든 것들이 팬들과 함께였다, 그리고 함께할 것이다, 앞으로의 모든 순간을.

——
건강. 행복. 음악이 너희, 그리고 우리의 삶에 가득하길.
먼 훗날, 우리가 함께한 모든 순간을 되돌아봤을 때, 후회없이 행복과 기쁨으로 가득찬 날들이였으면! 늘 함께였지만 함께라서 더 행복한 순간들이였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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