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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일' SF9 로운, '연모' 캐스팅…사극 로맨스 기대 ::네어버 TV 연예
https://t.cn/A6troEC4
SF9 로운이 KBS2 ‘연모’에 캐스팅되며 로맨스 사극의 방점을 찍는다.
SF9#SF9[超话]# 路云#金路云[超话]# #金路云电视剧# 将出演KBS2的《恋慕》,拍摄浪漫史剧。
KBS2 새 드라마 ‘연모’는 쌍둥이로 태어나 여아라는 이유만으로 버려졌던 아이가 오라비 세손의 죽음으로 남장을 통해 세자가 되면서 벌어지는 비밀스러운 궁중 로맨스 드라마로, 이소영 작가의 동명의 만화가 원작이다.
KBS2新电视剧《恋慕》是一部讲述了双胞胎出生的孩子只因为是女婴就被抛弃,随着哥哥世孙之死,女扮男装成为世子而展开的秘密宫中罗曼史电视剧,改编自李素英作家的同名漫画。
조선 시대 여자의 몸으로 왕위에 올라, 여자라는 이유로 역사에서 철저히 사라져야 했던 왕이 있었다면 어떤 이야기를 썼을지, 그 발칙한 상상에서 시작된 작품. ‘남장 여자’란 소재를 궁으로 가져왔다는 점, 남장을 한 여자가 ‘왕’이라는 독특한 설정 역시 주목을 받고 있는 포인트다.
在朝鲜时代,如果有过曾以女子之身登上王位,却因为是女人,存在的痕迹必须被抹去的王,那会是怎样的故事呢?这部作品就是基于这样无厘头的想象开始的。将“女扮男装”的题材带到了宫中,女扮男装的“王”这一独特的设定也备受瞩目。
여기서 로운은 왕세자 이휘의 스승(세자시강원 서연관) 정지운으로 분한다. 정지운은 잘생긴 얼굴과 끝내주는 도포발을 가진 인물이다. 끈기, 집념, 배짱의 조선 상남자이자, 허허실실, 유유자적, 타고난 낙천주의자로 인생을 원 없이 즐기며 사는 시대의 풍운아다. 사실 사헌부 집의의 아들로 일찍이 과거에 급제한 인재 중의 인재지만 입신양명 탄탄대로의 길은 뒤로하고 붓 대신 침을 잡은 특별한 사연이 있다.
在里面,路云饰演王世子李辉的老师(世子侍讲院书筵官)郑智云。郑智云拥有帅气的脸庞和超赞的长袍装扮。他是坚韧,执著,有胆魄的朝鲜男子汉,也是虚虚实实,悠然自得,天生的乐天主义者,是无限享受人生的时代风云人物。事实上,作为司宪府家的儿子,他早已是科举及第的人才之一,但他却把“立身扬名"的康庄大道抛诸脑后,以针代笔。
로운은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등 굵직한 작품에서 주연을 맡아 신흥 로코킹으로서 탄탄한 입지를 다지고 있는 배우다. 최근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것에 이어 최근 ‘연모’ 캐스팅 소식까지 전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앞서 ‘어쩌다 발견한 하루’를 통해 훤칠한 한복 비주얼과 안정적인 사극 연기로 호평을 받은 바 있어 그 진면모가 ‘연모’에서 드러날 예정이다. 로운은 발칙하고 신선한 사극 로맨스에 생명력을 불어넣는다.
路云在电视剧《偶然发现的一天》和《前辈,不要涂那个口红》等重量级作品中担任主演,作为新兴的浪漫喜剧之王巩固了自己的地位。继最近《前辈,不要涂那个口红》的成功收尾之后,最近又传出被《恋慕》选中的消息,继续努力工作。之前,他通过《偶然发现的一天》以修长的韩服颜值和稳定的史剧演技获得了好评,他的真面貌将在《恋慕》中展现出来。路云给大胆而新鲜的浪漫史剧注入了生命力。
한편 ‘연모’는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 ‘또 오해영’ 등 로맨스 연출 장인 송현욱 감독이 연출을,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의 한희정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올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곧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另外,《恋慕》由电视剧《内在美》,《又是吴海英》等浪漫爱情剧导演宋贤旭导演执导,由《先热情地打扫吧》的韩熙政作家执笔。该剧目标是在今年下半年播出,很快就将投入拍摄。
重点词汇
낙천주의자【名词】乐天主义者
철저히【副词】彻底地
입신양명【名词】立身扬名
굵직하다【形容词】粗的,粗大的,粗粗的
발칙하다【形容词】不礼貌的,没礼貌的,无礼的,放肆的
重点语法
1.-ㄹ/을 예정이다
接在动词词干后,通常接放在动词之后和句尾。表示“打算”,“预计”。
내일 떠날 예정이에요.
打算明天起程。(预定明天走。)
오늘 그분을 찾아 뵐 예정이에요.
打算今天去找他。
곧 그분 집을 방문할 예정이에요.
打算马上去他家拜访。
2.-(으)로서
限定:用于名词后
大意:表示资格。
이것은 회화책으로서 아주 좋습니다.
这本书作为会话书很不错。
학생으로서 해야 할 일이 무엇이겠어요?
作为学生必须做的事情是什么呢?
'열일' SF9 로운, '연모' 캐스팅…사극 로맨스 기대 ::네어버 TV 연예
https://t.cn/A6troEC4
SF9 로운이 KBS2 ‘연모’에 캐스팅되며 로맨스 사극의 방점을 찍는다.
SF9#SF9[超话]# 路云#金路云[超话]# #金路云电视剧# 将出演KBS2的《恋慕》,拍摄浪漫史剧。
KBS2 새 드라마 ‘연모’는 쌍둥이로 태어나 여아라는 이유만으로 버려졌던 아이가 오라비 세손의 죽음으로 남장을 통해 세자가 되면서 벌어지는 비밀스러운 궁중 로맨스 드라마로, 이소영 작가의 동명의 만화가 원작이다.
KBS2新电视剧《恋慕》是一部讲述了双胞胎出生的孩子只因为是女婴就被抛弃,随着哥哥世孙之死,女扮男装成为世子而展开的秘密宫中罗曼史电视剧,改编自李素英作家的同名漫画。
조선 시대 여자의 몸으로 왕위에 올라, 여자라는 이유로 역사에서 철저히 사라져야 했던 왕이 있었다면 어떤 이야기를 썼을지, 그 발칙한 상상에서 시작된 작품. ‘남장 여자’란 소재를 궁으로 가져왔다는 점, 남장을 한 여자가 ‘왕’이라는 독특한 설정 역시 주목을 받고 있는 포인트다.
在朝鲜时代,如果有过曾以女子之身登上王位,却因为是女人,存在的痕迹必须被抹去的王,那会是怎样的故事呢?这部作品就是基于这样无厘头的想象开始的。将“女扮男装”的题材带到了宫中,女扮男装的“王”这一独特的设定也备受瞩目。
여기서 로운은 왕세자 이휘의 스승(세자시강원 서연관) 정지운으로 분한다. 정지운은 잘생긴 얼굴과 끝내주는 도포발을 가진 인물이다. 끈기, 집념, 배짱의 조선 상남자이자, 허허실실, 유유자적, 타고난 낙천주의자로 인생을 원 없이 즐기며 사는 시대의 풍운아다. 사실 사헌부 집의의 아들로 일찍이 과거에 급제한 인재 중의 인재지만 입신양명 탄탄대로의 길은 뒤로하고 붓 대신 침을 잡은 특별한 사연이 있다.
在里面,路云饰演王世子李辉的老师(世子侍讲院书筵官)郑智云。郑智云拥有帅气的脸庞和超赞的长袍装扮。他是坚韧,执著,有胆魄的朝鲜男子汉,也是虚虚实实,悠然自得,天生的乐天主义者,是无限享受人生的时代风云人物。事实上,作为司宪府家的儿子,他早已是科举及第的人才之一,但他却把“立身扬名"的康庄大道抛诸脑后,以针代笔。
로운은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등 굵직한 작품에서 주연을 맡아 신흥 로코킹으로서 탄탄한 입지를 다지고 있는 배우다. 최근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것에 이어 최근 ‘연모’ 캐스팅 소식까지 전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앞서 ‘어쩌다 발견한 하루’를 통해 훤칠한 한복 비주얼과 안정적인 사극 연기로 호평을 받은 바 있어 그 진면모가 ‘연모’에서 드러날 예정이다. 로운은 발칙하고 신선한 사극 로맨스에 생명력을 불어넣는다.
路云在电视剧《偶然发现的一天》和《前辈,不要涂那个口红》等重量级作品中担任主演,作为新兴的浪漫喜剧之王巩固了自己的地位。继最近《前辈,不要涂那个口红》的成功收尾之后,最近又传出被《恋慕》选中的消息,继续努力工作。之前,他通过《偶然发现的一天》以修长的韩服颜值和稳定的史剧演技获得了好评,他的真面貌将在《恋慕》中展现出来。路云给大胆而新鲜的浪漫史剧注入了生命力。
한편 ‘연모’는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 ‘또 오해영’ 등 로맨스 연출 장인 송현욱 감독이 연출을,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의 한희정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올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곧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另外,《恋慕》由电视剧《内在美》,《又是吴海英》等浪漫爱情剧导演宋贤旭导演执导,由《先热情地打扫吧》的韩熙政作家执笔。该剧目标是在今年下半年播出,很快就将投入拍摄。
重点词汇
낙천주의자【名词】乐天主义者
철저히【副词】彻底地
입신양명【名词】立身扬名
굵직하다【形容词】粗的,粗大的,粗粗的
발칙하다【形容词】不礼貌的,没礼貌的,无礼的,放肆的
重点语法
1.-ㄹ/을 예정이다
接在动词词干后,通常接放在动词之后和句尾。表示“打算”,“预计”。
내일 떠날 예정이에요.
打算明天起程。(预定明天走。)
오늘 그분을 찾아 뵐 예정이에요.
打算今天去找他。
곧 그분 집을 방문할 예정이에요.
打算马上去他家拜访。
2.-(으)로서
限定:用于名词后
大意:表示资格。
이것은 회화책으로서 아주 좋습니다.
这本书作为会话书很不错。
학생으로서 해야 할 일이 무엇이겠어요?
作为学生必须做的事情是什么呢?
[GL Interview] 프로듀서로 돌아온 천재 아티스트, 헨리를 만나다
2021.01.07. ARTISTS
싱어송라이터, 믹싱 엔지니어, 프로듀서로서 다양한 음악 분야에서 천재적인 재능을 뽐내는 헨리는 2020년 11월 발매된 앨범 ⟪JOURNEY⟫를 통해 더욱 탄탄해진 음악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다재다능한 뮤지션 헨리의 프로듀싱 철학에 관해 기어라운지가 인터뷰를 통해 알아봤습니다.
GL: 안녕하세요.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간단한 소개와 인사 부탁드립니다.
헨리: 안녕하세요, 음악 하는 헨리입니다. : )
GL: 얼마 전 ⟪JOURNEY⟫라는 앨범을 공개하셨는데 앨범에 관해 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헨리: 그 어떤 것보다 저, ‘헨리’의 느낌이 물씬 묻어나는 앨범이에요. 직접 악기와 사운드, 각종 요소를 가지고 다양한 실험을 하면서 제작하였기에 저의 음악적 색깔이 많이 들어가 있어요. 또, 저의 삶에서 온 경험과 영감들을 음악적으로 풀어냈기에 삶과 음악에 대한 저의 세계관을 엿볼 수 있는 앨범이죠.
GL: 전 곡 모두 직접 프로듀싱하신 건가요?
헨리: 네, 전곡 모두 참여했어요.
GL: 가장 애착이 많이 가는 곡 또는 헨리 씨의 음악적 색깔이 잘 드러나는 곡은 무엇인가요? 그 이유는요?
헨리: 타이틀곡 외에는 수록곡 를 뽑고 싶어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이 담겨 있거든요. 개개인이 그대로, 자신으로서 괜찮다는 메시지요.
GL: 그 전에 발매하신 미니 앨범 ⟪Trap⟫, ⟪Fantastic⟫ 과 비교해 음악적으로 많은 차이가 있는데 어떠한 이유 때문인가요?
헨리: 아무래도 이번 미니 앨범은 좀 더 저의 생각과 고민을 담으려고 노력했어요. 이전 앨범과는 시간상으로 공백이 있어서 더 성숙하고 진중한 모습이 담긴 것 같아요.
GL: 앨범 총 작업 기간은 어느 정도 걸렸나요?
헨리: 한 1년 정도 걸렸어요.
GL: 편곡, 레코딩 심지어 믹싱까지 모두 헨리 씨가 직접 관여한다고 들었는데, 다른 전문가에게 맡기기보다 직접 작업에 참여하시는 걸 선호하시나요? 그렇다면 특별한 이유가 있으신가요?
헨리: 네, 제가 하는 모든 음악에 관한 작업은 제가 직접 해요. 제가 대중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와 음악을 보다 직접적으로, 그리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서요.
GL: 이번 앨범의 레코딩과 믹싱에서 어떤 요소를 제일 신경 쓰며 작업하셨나요?
헨리: 모든 부분을 다 신경 썼지만, 특별히 더 신경 쓰면서 작업한 부분은 보컬 녹음이었어요. 마이크나 컴프레서 등 보컬 녹음에 필요한 장비를 최상급으로 사용했고, 녹음 후에도 컴퓨터에서 어떻게 만질지를 특별히 더 고민하고 신경 쓰면서 제가 직접 작업했어요. 마스터링에서는 최대한 음압을 확보하면서도 소리가 찢어지지 않게 신경 쓰면서 작업했습니다.
GL: 앨범에 쓰인 악기부터 사운드 요소들을 다 직접 녹음하신 건가요? 레코딩전부터 이미 완성된 톤으로 작업하셨는지 아니면 믹싱을 통해 원하는 톤을 얻으셨는지 궁금합니다.
헨리: 제가 직접 녹음한 것도 있고 다른 친구들이 녹음한 것도 있어요. 톤 같은 경우는 그때그때 다른데요, 보컬은 제가 만들어 둔 템플릿이 있어서 소리를 먼저 잡아주고 곡에 따라 EQ나 효과를 조금씩 바꾸는 정도로 작업해요. 악기도 비슷하게 하고요.
GL: 개인적으로 앨범 사운드의 퀄리티도 한층 더 좋아진 거 같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헨리: 기존 앨범에도 제가 꾸준히 참여를 해왔지만 이렇게 제가 전적으로 맡아서 한 적은 없었죠. 사운드가 조금 부족하다고 느껴질 수도 있지만, 저의 소리를 입히기 위해 더욱더 노력했습니다.
GL: 마스터링은 GLAB 스튜디오의 bk! (김범수 감독님)이 맡아서 진행하셨는데 마스터링작업에도 헨리 씨의 아이디어가 들어가 있나요?
헨리: 레코딩이나 믹싱은 제가 어느 정도 할 줄 알지만, 마스터링은 제가 잘 모르는 분야라 제가 평소에 믿고 맡길 수 있다고 생각한 GLAB 스튜디오의 bk! 감독님을 통해서 진행했어요. 모든 작업은 감독님이 알아서 진행해주셨고 저는 피드백을 드리는 정도로만 참여했습니다.
GL: 보컬이 사용하는 언어에 따라 곡의 느낌이 많이 달라지기도 하는데, 믹싱에서도 그 차이점이 느껴지시나요?
헨리: 맞아요, 아주 달라요. 이번 앨범 믹싱을 하면서 느꼈어요. 타이틀는 한국어, 영어, 중국어 세 가지 버전이 있어요. 세 곡 모두 똑같은 마이크와 같은 환경에서 제가 녹음을 했는데 모두 느낌이 달라서 놀랐어요. 처음에는 모든 트랙에 똑같은 EQ 값을 주고 들어봤는데 어떤 트랙에서는 들리는 게 다른 트랙에서는 안 들리더라고요. 그래서 조금 당황스러웠죠. 결국, 세 트랙 모두 다르게 믹싱을 했죠. 신기하게도 중국어에는 리버브가 더 많이 필요하더라고요. 세 가지 버전 중에 가장 부르기 쉬웠던 건 영어 버전이었는데, 믹싱할 때도 가장 쉽게 작업이 돼서 너무 신기했어요.
GL: 헨리 씨의 연주는 악기와 테크닉을 비롯해 정말 다양한데요, 이러한 다양성을 헨리 씨 본인의 음악에 녹아들게 하는 노하우가 있을까요?
헨리: 음악에 대한 욕심인 것 같아요. 더 좋은 음악을 들려 드리고 싶은 마음이 크거든요. 이런 생각과 마음이 프로듀싱할 때에는 변덕스럽게 보일 수 있지만, 결국에는 더 좋은 음악을 보여 드리기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GL: 이번 앨범 작업에 사용하신 장비들에 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헨리: 이번 앨범 작업을 할 때 녹음에 많은 신경을 썼어요. 마이크는 소니 C800G, 프리앰프는 빈티지 NEVE <니브>, Universal Audio <유니버셜 오디오>의 LA-2A, 오디오 인터페이스로 Apollo 8 <아폴로 8>을 썼죠.
GL: 많은 콘서트와 방송 활동을 통해 다양한 장비를 경험해보셨을 텐데 개인적으로 음악 장비에 욕심이 있으신가요?
헨리: 네 물론이죠. 연주나 퍼포먼스를 할 때 아웃풋이 마음에 안 들면 너무 신경이 쓰여요. 그래서 녹음부터 수정까지 제가 직접 작업하기 시작했죠.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장비에 욕심이 생기더라고요.
GL: <비긴어게인> 시즌 2에서 헨리 씨가 노래하실 때 Telefunken M80 마이크를 사용하시는 걸 자주 봤습니다. 개인용 무선마이크 셋의 마이크 헤드도 Telefunken M80 WH로 바꿔서 쓰고 계시는데, 특별히 M80을 찾는 이유가 있으신가요?
헨리: 라이브에는 Telefunken <텔레펑켄>M80을 즐겨 쓰는데 Shure <슈어>나 다른 다이내믹 마이크도 써봤지만 제가 듣기엔 대부분 먹먹한 소리가 나요. M80은 고역대가 시원시원하게 뚫고 나오는 게 마음에 들었어요
GL: 싱어송라이터로도 활동 중이신데 작곡할 때 즐겨 찾는 장비가 있으신가요?
헨리: 작곡할 때는 많은 장비를 사용하지는 않아요. DAW는 지금 Cubase <큐베이스>를 쓰고 있는데 라이브 할 때 MIDI를 즐겨 쓰다 보니 Ableton Live <에이블턴 라이브>로 바꾸려고 생각 중이에요.
GL: 이번 앨범에는 808 베이스부터 신스, 보코더 등 다양한 사운드 요소가 들어가 있습니다. 헨리 씨가 프로듀싱하면서 즐겨 사용하시는 가상 악기가 있나요?
헨리: 너무 많죠. 샘플도 많이 쓰고 Kontakt <콘탁>내의 소리를 즐겨 쓰고 있어요. 특히 콘탁 내의 Damage <데미지>나 Strings <스트링스>를 애용하고 있죠.
GL: 지금 사용하고 계신 장비에 단 하나의 새로운 장비만 추가할 수 있다면 어떤 걸 고르시겠어요?
헨리: 굳이 하나를 뽑자면 LA-2A의 오리지널 빈티지 모델이요. 지금 유니버셜 오디오가 복각한 LA-2A를 사용하고 있는데, 조금 더 따뜻한 소리를 내줄 것 같아요.
GL: 이번 앨범에 믹싱 엔지니어로도 참여하셨는데, 믹싱하실 때 사용하시는 장비에 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헨리: 믹싱할 때는 주로 In The Box 위주로 하기 때문에 하드웨어를 많이 쓰진 않아요. 하드웨어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오디오 인터페이스로 아폴로 8, 컴프레서로 LA-2A 정도 사용하고 있고 메인 스피커로는 Barefoot <베어풋>사의 MicroMain26 <마이크로메인26>을 사용 중이에요.
GL: 여러 녹음실을 다녀보며 다양한 모니터링 스피커를 경험해 보셨을 텐데, MM26을 고르신 데는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헨리: 제가 작업할 때 소리를 굉장히 크게 듣거든요. MM26은 제가 경험해 본 것 중에 가장 베이스 전달이 뛰어난 스피커이기도 하고 모든 주파수 대역의 소리를 잘 구현해줘서 즐겨 쓰고 있어요.
GL: 평소에도 믹싱을 많이 하시나요?
헨리: 네. 정말 많이 즐겨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TV 쇼 <비긴어게인>의 최종 믹싱은 제가 다 하고 있어요. 프로그램에서 제가 노래한 트랙뿐만 아니라 다른 출연진의 노래 믹싱에도 자주 참여하기도 하고, 음악적인 아이디어가 필요할 때면 제가 해결하곤 하죠.
GL: 미국 보스턴의 버클리 음대의 작곡으로 진학하셨는데, 그전부터 작곡에 대한 목표가 있으셨나요?
헨리: 아니요. 처음에는 작곡에 뜻이 전혀 없었어요. 활동 초기에는 다른 작곡가가 쓴 노래를 부르다 보니 부르기 어렵거나 키가 안 맞거나 저의 장점을 보여주기 힘든 노래를 많이 불렀어요. 그러다 보니 어느 순간부터 ‘아 그냥 내 노래를 직접 만들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죠. 어떻게 보면 제 노래 실력이 부족하다고 느껴서 시작하게 된 것 같아요.
GL: 여러 가지 다양한 악기를 다루는 게 지금까지 활동하는 데 어떠한 영향을 주었나요?
헨리: 어렸을 때 익혔던 다양한 악기에 대한 이해와 연습은 지금의 저를 있게 해 줬어요. 음악과 하모니에 대한 중요함을 알게 해 줬고, 새로운 악기를 다루는 데에서도 기본적인 지식이 많이 도움되거든요.
GL: 헨리 씨는 음악을 통해 특별히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으신가요?
헨리: 많은 분이 제 음악을 듣고 긍정적인 기운을 받으셨으면 좋겠어요. 음악에 담겨있는 눈에 보이지 않는 힘이 있잖아요.
GL: 싱어송라이터, 프로듀싱, 작곡 그룹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계시는데, 엔지니어나 도전해보고 싶은 음악 분야가 있으신가요?
헨리: 음악과 관련된 기기들에 관심이 많아요. 엔지니어로서 전문성을 갖기 위해 항상 고민하고 노력하고, 시도하고 있어요.
GL: 헨리 씨의 다음 앨범도 정말 기대가 되는데 다음 활동에 대한 계획이 있으신가요?
헨리: 지금 당장 다음 앨범 일정에 대해 확답은 못 드릴 것 같아요. 하지만 곡 작업은 항상 하고 있으니, 곧 좋은 음악을 여러분에게 보여드릴 기회가 또 있겠죠?
GL: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끝으로 인사 부탁드립니다.
헨리: 저 또한 이렇게 저의 음악적인 고민과 생각, 그리고 실제로 저의 작업 과정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많은 분이 현재 팬데믹 현상으로 인하여 힘든 시간을 겪고 계신 걸로 알고 있는데, 부디 건강하고 웃는 얼굴로 다시 만났으면 좋겠어요. 그때까지 모두 아프지 마시기를 바라요!
2021.01.07. ARTISTS
싱어송라이터, 믹싱 엔지니어, 프로듀서로서 다양한 음악 분야에서 천재적인 재능을 뽐내는 헨리는 2020년 11월 발매된 앨범 ⟪JOURNEY⟫를 통해 더욱 탄탄해진 음악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다재다능한 뮤지션 헨리의 프로듀싱 철학에 관해 기어라운지가 인터뷰를 통해 알아봤습니다.
GL: 안녕하세요.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간단한 소개와 인사 부탁드립니다.
헨리: 안녕하세요, 음악 하는 헨리입니다. : )
GL: 얼마 전 ⟪JOURNEY⟫라는 앨범을 공개하셨는데 앨범에 관해 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헨리: 그 어떤 것보다 저, ‘헨리’의 느낌이 물씬 묻어나는 앨범이에요. 직접 악기와 사운드, 각종 요소를 가지고 다양한 실험을 하면서 제작하였기에 저의 음악적 색깔이 많이 들어가 있어요. 또, 저의 삶에서 온 경험과 영감들을 음악적으로 풀어냈기에 삶과 음악에 대한 저의 세계관을 엿볼 수 있는 앨범이죠.
GL: 전 곡 모두 직접 프로듀싱하신 건가요?
헨리: 네, 전곡 모두 참여했어요.
GL: 가장 애착이 많이 가는 곡 또는 헨리 씨의 음악적 색깔이 잘 드러나는 곡은 무엇인가요? 그 이유는요?
헨리: 타이틀곡
GL: 그 전에 발매하신 미니 앨범 ⟪Trap⟫, ⟪Fantastic⟫ 과 비교해 음악적으로 많은 차이가 있는데 어떠한 이유 때문인가요?
헨리: 아무래도 이번 미니 앨범은 좀 더 저의 생각과 고민을 담으려고 노력했어요. 이전 앨범과는 시간상으로 공백이 있어서 더 성숙하고 진중한 모습이 담긴 것 같아요.
GL: 앨범 총 작업 기간은 어느 정도 걸렸나요?
헨리: 한 1년 정도 걸렸어요.
GL: 편곡, 레코딩 심지어 믹싱까지 모두 헨리 씨가 직접 관여한다고 들었는데, 다른 전문가에게 맡기기보다 직접 작업에 참여하시는 걸 선호하시나요? 그렇다면 특별한 이유가 있으신가요?
헨리: 네, 제가 하는 모든 음악에 관한 작업은 제가 직접 해요. 제가 대중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와 음악을 보다 직접적으로, 그리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서요.
GL: 이번 앨범의 레코딩과 믹싱에서 어떤 요소를 제일 신경 쓰며 작업하셨나요?
헨리: 모든 부분을 다 신경 썼지만, 특별히 더 신경 쓰면서 작업한 부분은 보컬 녹음이었어요. 마이크나 컴프레서 등 보컬 녹음에 필요한 장비를 최상급으로 사용했고, 녹음 후에도 컴퓨터에서 어떻게 만질지를 특별히 더 고민하고 신경 쓰면서 제가 직접 작업했어요. 마스터링에서는 최대한 음압을 확보하면서도 소리가 찢어지지 않게 신경 쓰면서 작업했습니다.
GL: 앨범에 쓰인 악기부터 사운드 요소들을 다 직접 녹음하신 건가요? 레코딩전부터 이미 완성된 톤으로 작업하셨는지 아니면 믹싱을 통해 원하는 톤을 얻으셨는지 궁금합니다.
헨리: 제가 직접 녹음한 것도 있고 다른 친구들이 녹음한 것도 있어요. 톤 같은 경우는 그때그때 다른데요, 보컬은 제가 만들어 둔 템플릿이 있어서 소리를 먼저 잡아주고 곡에 따라 EQ나 효과를 조금씩 바꾸는 정도로 작업해요. 악기도 비슷하게 하고요.
GL: 개인적으로 앨범 사운드의 퀄리티도 한층 더 좋아진 거 같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헨리: 기존 앨범에도 제가 꾸준히 참여를 해왔지만 이렇게 제가 전적으로 맡아서 한 적은 없었죠. 사운드가 조금 부족하다고 느껴질 수도 있지만, 저의 소리를 입히기 위해 더욱더 노력했습니다.
GL: 마스터링은 GLAB 스튜디오의 bk! (김범수 감독님)이 맡아서 진행하셨는데 마스터링작업에도 헨리 씨의 아이디어가 들어가 있나요?
헨리: 레코딩이나 믹싱은 제가 어느 정도 할 줄 알지만, 마스터링은 제가 잘 모르는 분야라 제가 평소에 믿고 맡길 수 있다고 생각한 GLAB 스튜디오의 bk! 감독님을 통해서 진행했어요. 모든 작업은 감독님이 알아서 진행해주셨고 저는 피드백을 드리는 정도로만 참여했습니다.
GL: 보컬이 사용하는 언어에 따라 곡의 느낌이 많이 달라지기도 하는데, 믹싱에서도 그 차이점이 느껴지시나요?
헨리: 맞아요, 아주 달라요. 이번 앨범 믹싱을 하면서 느꼈어요. 타이틀
GL: 헨리 씨의 연주는 악기와 테크닉을 비롯해 정말 다양한데요, 이러한 다양성을 헨리 씨 본인의 음악에 녹아들게 하는 노하우가 있을까요?
헨리: 음악에 대한 욕심인 것 같아요. 더 좋은 음악을 들려 드리고 싶은 마음이 크거든요. 이런 생각과 마음이 프로듀싱할 때에는 변덕스럽게 보일 수 있지만, 결국에는 더 좋은 음악을 보여 드리기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GL: 이번 앨범 작업에 사용하신 장비들에 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헨리: 이번 앨범 작업을 할 때 녹음에 많은 신경을 썼어요. 마이크는 소니 C800G, 프리앰프는 빈티지 NEVE <니브>, Universal Audio <유니버셜 오디오>의 LA-2A, 오디오 인터페이스로 Apollo 8 <아폴로 8>을 썼죠.
GL: 많은 콘서트와 방송 활동을 통해 다양한 장비를 경험해보셨을 텐데 개인적으로 음악 장비에 욕심이 있으신가요?
헨리: 네 물론이죠. 연주나 퍼포먼스를 할 때 아웃풋이 마음에 안 들면 너무 신경이 쓰여요. 그래서 녹음부터 수정까지 제가 직접 작업하기 시작했죠.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장비에 욕심이 생기더라고요.
GL: <비긴어게인> 시즌 2에서 헨리 씨가 노래하실 때 Telefunken M80 마이크를 사용하시는 걸 자주 봤습니다. 개인용 무선마이크 셋의 마이크 헤드도 Telefunken M80 WH로 바꿔서 쓰고 계시는데, 특별히 M80을 찾는 이유가 있으신가요?
헨리: 라이브에는 Telefunken <텔레펑켄>M80을 즐겨 쓰는데 Shure <슈어>나 다른 다이내믹 마이크도 써봤지만 제가 듣기엔 대부분 먹먹한 소리가 나요. M80은 고역대가 시원시원하게 뚫고 나오는 게 마음에 들었어요
GL: 싱어송라이터로도 활동 중이신데 작곡할 때 즐겨 찾는 장비가 있으신가요?
헨리: 작곡할 때는 많은 장비를 사용하지는 않아요. DAW는 지금 Cubase <큐베이스>를 쓰고 있는데 라이브 할 때 MIDI를 즐겨 쓰다 보니 Ableton Live <에이블턴 라이브>로 바꾸려고 생각 중이에요.
GL: 이번 앨범에는 808 베이스부터 신스, 보코더 등 다양한 사운드 요소가 들어가 있습니다. 헨리 씨가 프로듀싱하면서 즐겨 사용하시는 가상 악기가 있나요?
헨리: 너무 많죠. 샘플도 많이 쓰고 Kontakt <콘탁>내의 소리를 즐겨 쓰고 있어요. 특히 콘탁 내의 Damage <데미지>나 Strings <스트링스>를 애용하고 있죠.
GL: 지금 사용하고 계신 장비에 단 하나의 새로운 장비만 추가할 수 있다면 어떤 걸 고르시겠어요?
헨리: 굳이 하나를 뽑자면 LA-2A의 오리지널 빈티지 모델이요. 지금 유니버셜 오디오가 복각한 LA-2A를 사용하고 있는데, 조금 더 따뜻한 소리를 내줄 것 같아요.
GL: 이번 앨범에 믹싱 엔지니어로도 참여하셨는데, 믹싱하실 때 사용하시는 장비에 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헨리: 믹싱할 때는 주로 In The Box 위주로 하기 때문에 하드웨어를 많이 쓰진 않아요. 하드웨어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오디오 인터페이스로 아폴로 8, 컴프레서로 LA-2A 정도 사용하고 있고 메인 스피커로는 Barefoot <베어풋>사의 MicroMain26 <마이크로메인26>을 사용 중이에요.
GL: 여러 녹음실을 다녀보며 다양한 모니터링 스피커를 경험해 보셨을 텐데, MM26을 고르신 데는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헨리: 제가 작업할 때 소리를 굉장히 크게 듣거든요. MM26은 제가 경험해 본 것 중에 가장 베이스 전달이 뛰어난 스피커이기도 하고 모든 주파수 대역의 소리를 잘 구현해줘서 즐겨 쓰고 있어요.
GL: 평소에도 믹싱을 많이 하시나요?
헨리: 네. 정말 많이 즐겨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TV 쇼 <비긴어게인>의 최종 믹싱은 제가 다 하고 있어요. 프로그램에서 제가 노래한 트랙뿐만 아니라 다른 출연진의 노래 믹싱에도 자주 참여하기도 하고, 음악적인 아이디어가 필요할 때면 제가 해결하곤 하죠.
GL: 미국 보스턴의 버클리 음대의 작곡으로 진학하셨는데, 그전부터 작곡에 대한 목표가 있으셨나요?
헨리: 아니요. 처음에는 작곡에 뜻이 전혀 없었어요. 활동 초기에는 다른 작곡가가 쓴 노래를 부르다 보니 부르기 어렵거나 키가 안 맞거나 저의 장점을 보여주기 힘든 노래를 많이 불렀어요. 그러다 보니 어느 순간부터 ‘아 그냥 내 노래를 직접 만들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죠. 어떻게 보면 제 노래 실력이 부족하다고 느껴서 시작하게 된 것 같아요.
GL: 여러 가지 다양한 악기를 다루는 게 지금까지 활동하는 데 어떠한 영향을 주었나요?
헨리: 어렸을 때 익혔던 다양한 악기에 대한 이해와 연습은 지금의 저를 있게 해 줬어요. 음악과 하모니에 대한 중요함을 알게 해 줬고, 새로운 악기를 다루는 데에서도 기본적인 지식이 많이 도움되거든요.
GL: 헨리 씨는 음악을 통해 특별히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으신가요?
헨리: 많은 분이 제 음악을 듣고 긍정적인 기운을 받으셨으면 좋겠어요. 음악에 담겨있는 눈에 보이지 않는 힘이 있잖아요.
GL: 싱어송라이터, 프로듀싱, 작곡 그룹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계시는데, 엔지니어나 도전해보고 싶은 음악 분야가 있으신가요?
헨리: 음악과 관련된 기기들에 관심이 많아요. 엔지니어로서 전문성을 갖기 위해 항상 고민하고 노력하고, 시도하고 있어요.
GL: 헨리 씨의 다음 앨범도 정말 기대가 되는데 다음 활동에 대한 계획이 있으신가요?
헨리: 지금 당장 다음 앨범 일정에 대해 확답은 못 드릴 것 같아요. 하지만 곡 작업은 항상 하고 있으니, 곧 좋은 음악을 여러분에게 보여드릴 기회가 또 있겠죠?
GL: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끝으로 인사 부탁드립니다.
헨리: 저 또한 이렇게 저의 음악적인 고민과 생각, 그리고 실제로 저의 작업 과정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많은 분이 현재 팬데믹 현상으로 인하여 힘든 시간을 겪고 계신 걸로 알고 있는데, 부디 건강하고 웃는 얼굴로 다시 만났으면 좋겠어요. 그때까지 모두 아프지 마시기를 바라요!
#TREASURE[超话]#[心]#treasure宝藏新星#
各位盒妹帮帮小啤吧 小孩最后都看不到了
看得太难受了 希望大家一起给yg发一下邮件帮一下小啤 真的谢谢大家了[泪][泪][泪]
详情见ASAHI中文首站https://t.cn/A657Gb9B
邮件标题무대 엔딩에서 아사히의 서 있는 자리가 가려지는 문제
DEAR YG ENTERTAINMENT:
안녕하세요,우리는TREASURE의 멤버 아사히씨의 중국 팬입니다.
이번 타이틀곡 'My TREASURE'의 무대 엔딩에서 아사히의 서 있는 자리가 가려지는 문제가 중국 아사히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아사히 자리가 가려지는 문제에 대해 의의를 제기합니다.
안무가 서 있는 자리는 궁극적으로 완벽한 무대 연출과 멤버 개개인의 무대매력을 최대한 공평하게 표현하기 위해 짜여졌습니다.하지만 엔딩이 서 있는 위치 때문에 아사히 가려지는 문제는 두 가지 면에서 불리하고, 동시에 아사히팬들의 정서에도 좋지 않은 정서적 영향을 끼쳤습니다.
아사히 무대매력과 무대공평성, 그리고 무대의 완성도를 보장한다는 차원에서 곡의 엔딩 때 아사히 가려지는 문제를 해결하고 엔딩이 서 있는 위치를 수정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아사히 중국팬은 항상 아사히에 최우선 순위를 두고, 아사히가 가져야 할 합리적인 권리를 쟁취하며, 흔들림 없이 아사히위해 응원하겠습니다 .귀사가 건의를 받아들일 수 있고,이러한 상황이 다시 발생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
아사히 중국 팬은 언제나 아사히의 뒤를 든든히 지켜줄 것입니다.
아사히에 대한 귀사의 관심과 재배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함께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수고합니다.감사합니다.
ASAHI CHINESE FANS
2021년 0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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邮件标题무대 엔딩에서 아사히의 서 있는 자리가 가려지는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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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타이틀곡 'My TREASURE'의 무대 엔딩에서 아사히의 서 있는 자리가 가려지는 문제가 중국 아사히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아사히 자리가 가려지는 문제에 대해 의의를 제기합니다.
안무가 서 있는 자리는 궁극적으로 완벽한 무대 연출과 멤버 개개인의 무대매력을 최대한 공평하게 표현하기 위해 짜여졌습니다.하지만 엔딩이 서 있는 위치 때문에 아사히 가려지는 문제는 두 가지 면에서 불리하고, 동시에 아사히팬들의 정서에도 좋지 않은 정서적 영향을 끼쳤습니다.
아사히 무대매력과 무대공평성, 그리고 무대의 완성도를 보장한다는 차원에서 곡의 엔딩 때 아사히 가려지는 문제를 해결하고 엔딩이 서 있는 위치를 수정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아사히 중국팬은 항상 아사히에 최우선 순위를 두고, 아사히가 가져야 할 합리적인 권리를 쟁취하며, 흔들림 없이 아사히위해 응원하겠습니다 .귀사가 건의를 받아들일 수 있고,이러한 상황이 다시 발생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
아사히 중국 팬은 언제나 아사히의 뒤를 든든히 지켜줄 것입니다.
아사히에 대한 귀사의 관심과 재배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함께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수고합니다.감사합니다.
ASAHI CHINESE FANS
2021년 0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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