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가는길..오늘의 사진작가는 지금 빛을 담고싶어함. .호수위 부서지는 저 반짝거리는 빛살들과 그사이 고목나무.그리고 그위 태양빛의 그런..심히심히 먼가 표현하고 싶어하는..심취한 나머지..넘어진 자전거와 쏟아진 가방..제방옆 쓰러져가는 나무위 자신의ㅈ요상한 포즈를 혼자만 모르고 있었음..ㅋㅋ.아..심히 무어라 표현하고 싶은 그런 예술감성 터지는 이순간이여...먼가 정제된 시가 아닌.날것 그대로 터트리고싶은 이 사진예술에 대한갈망..이건단순한 자연에대한 찬미가아닌..어떤철학적 사고와인생 빛의 갈망에대한 강렬함이요~~나의 자유로운 영혼이여~~날개짓을 해다오~~~
생황이몰려오는차에놀라서그차가부딪히기도전에그녀는기절하고바로횡단보도에쓰러졌다!뒤에무슨일이일어났는지그녀는모른다.이렇게잠이들었는데생황이많이자고나서혼란스러운가운데그녀가이렇게죽으면아마남은집에있는사람들이조금도마음이아프지않을까하는생각이들었다.그들이야말로한가족이지그녀가없다.생황이천천히깨어나자그녀는자신이익숙하고낯선침대에누워있는것을발견했다.낯설다는것은생황이예전에이곳에와본적이없는것같아서이다.익숙하다고하니방안의가스가느껴진다
회사에 남아서 논문 쓰는데 6시에 불이 꺼짐. 나 혼자 있는데 불키기는 그래서 어두운데서 계속 쓰다가 어디선가 나타난 선배님 발견, 이것저것 물어보고 논문진도 걱정도 해주시더니 눈 나빠진다면서 불켜주고 또 어디론가 가심ㅋㅋㅋ 덕분에 세상이 다시 환해졌다. 요즘들어 정말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도움을 받고 있다고 느낀다.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인턴이라서 나에게 항상 관대하고 도움을 받기만 하는 입장이지만 절대 나태해지지 말고 받은것들에 보답을 줄수 있는 사람이였으면 한다. 내가 좋은 사람이였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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