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훗...
작가협회의 또 다른 귀인..
사실 그도 부주석이다.
하지만 그는 협회의 재정을 관리하다.
그 자신은 정부의 녹화국에서 일한다.
봉현이가 소유한 모든 공원과 녹화..
그리고 물론 환경 문제도 그의 부서에서 관리했는데.
아까 그에게 중요한 부탁을 했어..
ㅎㅎㅎㅎㅎㅎㅎ...
그가 하는 일의 특수성 때문에..
때문에 통행증만 있으면 채소시장에 가서 채소를 살수 있을 것이다.
엉...상사에게 반찬거리를 사 달라고 부탁하다..
나도 간이 정말 컸지?
사실 그는 남을 도와주는 것을 좋아하는 아저씨였다.
예전에 생면 부면 선생님들과 문학을 나누던 모임..
내 옆에 낯선 남자 선생님이 앉았다면..
매번 그도 일부러 나와 자리를 바꾸었어.
엉..진짜 너무 고마워..
오늘도..

맞아..오늘 새로 셀카 사진들을 찍었다.
머리 감아서..
풉ㅋㅋㅋㅋㅋ...
"네가 이 원피스를 입으니 진짜 예쁘네.너한테는 보라색이 정말 잘 어울려."
엉..오늘도 엄마한테 칭찬 받았네~~

그리고...
저녁에 너와 함께 작업한 그 새로운 노래도 많이 들었는데.
여전히 너의 노래소리에 반했어..
물론 가사 부분에 나도 진짜 좋아해.
⭐너의 맘을 확인하고 싶어⭐

좋은 델 알게 됐을 때
젤 먼저 널 떠올리게 돼

괜히 시간만 버리지 말고
보란 듯이 내게 다가와 줘
좀 더 확실해지고 싶어

[鲜花]너와 나와 우린
친군 못 될 것 같아
좋은 사람 말고
좋아하는 사람이
나라고 말해줄래[鲜花]
솔직히...이 말들도 모두 내가 너한테 하고 싶은 마음 소리다..
근데 만약 너도 들을 수 있으면 좋겠어...[失望][失望]
.
.
.
.
너의 마음속에..
나는 도대체 어떤 분량일까?
진짜 완전 궁금해..[月亮][月亮]

우와 우와 우와...
p1-p2.이 두 친구가 뒤섞인 후의 맛이..
진짜 완전 대박~!!!!!
히히..그래서 오늘 또 특별한 수확이 있었다..
맛있는 기포주.. 짱~~[挤眼][挤眼][偷乐][偷乐]

엉..한 시간 전에 그 새로운 곡을 공유했는데.
혹시 너와 함께 작업하고 싶은 가수가 적지 않죠?
나도 알아..
모두가 너의 능력과 매력을 인정해 주기 때문에.
솔직히..꿀보다 더 달콤한 너의 노랫소리..
진짜 봄보다 더 포근하네.

솔직히..걸핏하면 질투하는 나..
사실 나도 이런 내가 엄청 싫은데.
네 눈에는 혹시 내가 유치해 보이지?
혹시 너도 이런 내가 싫은지?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너의 협력 신곡을 행동으로 지지했다.

p1-p2.히히...오늘 점심에 또 이 요리를 만들었다.
아..그 맛 진짜 완전 완벽해~~[偷乐][偷乐][good][good]

p3-p4.맞아.모두 내가 좋아하는 요리들이야.
"혹시 요리할 줄 알니?만약 소개팅 상대가 너에게 이 질문을 한다면 어떻게 대답할까?"
"엉...만약 상대방에게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음식 맛보는 능력은 내가 정말 우수해..근데 진짜 아쉬워..난 요리에는 소질이 없는데..."

"만약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에게 물어본다면...나는 그를 우리 집에 손님으로 초청할 것이다.그럼 나도 가장 잘하는 요리를 직접 만들어 그와 함께 먹기도 한다."

음.
사실 내 성격은 늘 그랬다.
애인을 대하는것과 평범한 친구를 대하는것과 같은 태도를 가지는 일..
나한테는 어려워.